본부 소식

9월 14일, 녹번동성당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녹번동성당은 올해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신자들이 특별헌금을 모아 지구촌 빈곤 퇴치사업에 10,128,1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 사진) 사목회장 최재군 라파엘, 사목부회장 김필수 베드로, 정병례 율리아노, 기획분과위원장 은우기 파비아노, 본부장 Fr.김정환 프란치스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는 

어려운 시기에 본당 공동체 모두가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하시며, 

25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전 신자들이 뜻을 가지고 모아주시는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목회장 최재군 라파엘님께서는 녹번동성당에서 꾸준히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지만, 

이번 설립 25주년을 맞아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 많은 신자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부장 신부님께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구촌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녹번동성당 본당공동체 신자분들과 전달식에 함께해주신 사목회장님, 사목부회장님, 기획분과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