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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계성초등학교 학생들 성탄을 기다리며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기부

모금관리팀 | 2022-11-29 | 조회 741

계성초등학교에서는 1년에 두 차례 본부에 방문해주십니다.
사순과 대림 시기에 부활과 성탄을 기다리며 모은 마음들을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지난 4월에는 우크라이나 종전을 기원하며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먼저 뜨는 샛별처럼 대림을 시작하며 기부를 하러 발걸음해준 회장단 어린이 친구들 반갑습니다!!




2학기에는 나눔 바자회를 여는 학교의 전통에 따라
직접 쓰던 물건들을 걷어서 일종의 화폐인 '캐시'로 사고 팔면서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회장, 부회장 학생들은 교복과 체육복을 물려줄 수 있기도 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여기에서 모아진 금액을 오늘은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조원석 교감선생님과



6학년 회장 김성연 학생(가운데), 6학년 부회장 이현규 학생(왼쪽), 5학년 부회장 문서휘 학생(오른쪽)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직접 예쁜 폼보드도 만들어왔네요 ^^



본부와 함께하는 지구촌 이웃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국제협력센터장 이창원 다니엘 신부님께서도 직접 머무르셨던 탄자니아의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어주시고 매 전례 시기 때마다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의 전달자가 되어주는 회장단 어린이 친구들을 비롯해서
오늘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마음 보태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학생 여러분 계성초등학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