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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평화신문] 골퍼 이보미 선수, 2000만 원 기부

관리자 | 2019-01-14 | 조회 749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클라라, 30) 선수가 7일 서울 명동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찾아 이사장 유경촌 주교에게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성금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 ‘부룬디 마을물길잇기 프로젝트 2’에 지원돼 아프리카 부룬디 마캄바 지역 6개 마을을 잇는 수로 공사와 배분 탱크, 급수대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6년 동안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선수는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총 1억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선수는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기부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현민 기자 : memo@cpbc.co.kr